기본 정보

NAME	사슴 가제 손수건
￦	₩7,000
DETAIL	예부터 사슴은 약초만 먹고 사는 선한 동물이라 하여 장수를 상징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사슴은 여러 나라에서 선하고 좋은 의미를 지닌 동물로 그림에 자주 등장하곤 했는데요,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민화에는 사슴을 그릴 때 꼭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나 여러 마리를 그렸습니다. 한 마리를 그릴 때는 흰(흰 백白) 사슴을 그려 백(일백 백百)의 의미를 담았고, 그 옆에는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버섯을 그려 넣었습니다. 사슴이 서로 불로초를 양보하는 사이 좋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사슴처럼 선하고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슴 두 마리와 작은 불로초를 자수 놓은 가제 손수건은 훗날 아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 가제 손수건은 아가 때부터 유치원, 학교에 다닐 때까지 오래오래 아이의 삶 속에 함께하는 물건입니다. 보들보들한 호호당의 가제 손수건은 어른 손수건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주 쓰는 물건일수록 아름다운 것을 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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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가제 손수건

예부터 사슴은 약초만 먹고 사는 선한 동물이라 하여 장수를 상징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사슴은 여러 나라에서 선하고 좋은 의미를 지닌 동물로 그림에 자주 등장하곤 했는데요,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민화에는 사슴을 그릴 때 꼭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나 여러 마리를 그렸습니다. 한 마리를 그릴 때는 흰(흰 백白) 사슴을 그려 백(일백 백百)의 의미를 담았고, 그 옆에는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버섯을 그려 넣었습니다. 사슴이 서로 불로초를 양보하는 사이 좋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사슴처럼 선하고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슴 두 마리와 작은 불로초를 자수 놓은 가제 손수건은 훗날 아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 가제 손수건은 아가 때부터 유치원, 학교에 다닐 때까지 오래오래 아이의 삶 속에 함께하는 물건입니다. 보들보들한 호호당의 가제 손수건은 어른 손수건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주 쓰는 물건일수록 아름다운 것을 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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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cm) : 37 x 37
  소재 : 면 100%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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